EA 에이펙스 레전드 국내 정식 출시, PS4·Xbox One·Origin에서 무료 플레이

게임 이야기|2019. 3. 20. 17:49

EA 에이펙스 레전드 국내 정식 출시, PS4·Xbox One·Origin에서 무료 플레이

 

- 작성자 : 세비지 -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EA)는 무료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Apex legends)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플레이어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6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진행하는 탄탄한 팀워크와 전략적인 플레이가 핵심인 온라인 배틀 로얄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능력과 고유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레전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원 채굴이나 건설 요소 없이 캐릭터의 이동이나 전리품 획득, 지도 활용, 전통적인 1인 슈팅(FPS) 요소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캐릭터 또한 독특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각기 다른 레전드 캐릭터와 조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분대장이 전장에 배치된 팀원을 인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편리한 핑 시스템으로 게임 플레이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일렉트로닉 아츠는 에이펙스 레전드의 국내 이용자를 위한 한국어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국내 출시에 맞춰 시즌1에 돌입합니다. 게임의 재미를 배가할 시즌1: 와일드 프론티어(이하, 시즌1)을 통해 국내 플레이어가 글로벌 플레이어와 동일한 시점에 새로운 시즌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플레이어는 새롭게 추가된 옥테인을 포함하여 총 9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규 캐릭터 옥테인의 빠른 스피드와 런치 패드(Launch Pad) 능력은 플레이어가 더 높은 곳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플레이어는 950 에이펙스 코인(Apex Coin)으로 시즌1의 와일드 프론티어 배틀 패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배틀패스에는 시즌 1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레전드 스킨, 에이펙스 코인, 전설급 하복 스킨 등 100가지 이상의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시즌 25레벨까지의 보상을 한번에 획득할 수 있는 배틀 패스 번들은 2,800 코인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향후 국내 플레이어를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며 오는 30일 아시아 단위에서의 70,000달러 상금 규모의 트위치 에이펙스 스티리머 챌린지(Twitch Apex Streamer Challenge)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일렉트로닉 아츠 (Electronic Arts Inc.)가 3월 2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에이펙스 레전드는 PlayStation4(PS4, 플레이스테이션4)와 Xbox One(엑스박스 원), Origin(오리진)에서 온라인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s://blueframe.co.kr/bbs/board.php?bo_table=news04&wr_id=966

 

댓글()

삼성전자, 2세대 10나노급 기반 세계 최고 용량 12GB 모바일 D램 양산

뉴스/모바일|2019. 3. 14. 18:36

삼성전자, 2세대 10나노급 기반 세계 최고 용량 12GB 모바일 D램 양산

 

- 작성자 : 세비지 -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용량의 12GB(기가바이트) LPDDR4X(Low Power Double Data Rate 4X)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고 밝혔습니다.

 

12GB LPDDR4X 모바일 D램은 2세대 10나노급(1y) 16기가비트(Gb) 칩을 6개 탑재해 기존 8GB 모바일 D램 보다 용량을 1.5배 높여 역대 최대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울트라 슬림 노트북에 탑재된 8GB D램 모듈보다도 높은 용량의 D램 패키지를 모바일 기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 폴더블(Foldable)과 같이 화면이 2배 이상 넓어진 초고해상도 스마트 폰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업체들은 차세대 스마트폰에 5개 이상의 카메라 모듈, 대형/멀티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프로세서, 5G 통신서비스 등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사양 스마트폰에 더 높은 용량의 D램을 탑재하면 시스템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12GB 대용량을 한 개의 패키지로 구현함으로써 소비전력 효율을 높이고 배터리 탑재 면적도 키울 수 있습니다. 12GB LPDDR4X 모바일 D램은 현재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가장 빠른 속도인 초당 34.1기가바이트(GB)의 속도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으며 패키지 두께도 1.1mm에 불과해 모바일 기기를 더 슬림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마케팅팀 전세원 부사장은 "12GB 모바일 D램을 본격 양산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필요한 모든 메모리 라인업을 업계 유일하게 공급하게 됐다"며, "고객의 D램 수요 증가에 맞춰 평택에서 생산 비중을 지속 확대해 프리미엄 모바일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12GB 모바일 D램 양산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8GB 이상 고용량 모바일 D램 라인업의 공급 물량을 3배 이상 확대해 글로벌 IT 고객들의 프리미엄 메모리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계획입니다.

 

 

 

내용 참고 : https://blueframe.co.kr/bbs/board.php?bo_table=news05&wr_id=15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