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AMD와 엔비디아 차세대 GPU에 탑재할 GDDR5X 메모리 고객사에 샘플링 시작

뉴스/IT|2016. 3. 25. 14:47

마이크론, AMD와 엔비디아 차세대 GPU에 탑재할 GDDR5X 메모리 고객사에 샘플링 시작

 

- 작성자 : 세비지-

 

마이크론 (Micron)이 개발 중인 차세대 그래픽 메모리용 GDDR5X가 고객사에 샘플링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마이크론이 고객사에 제조에 앞서 GDDR5X 메모리 칩을 보내 샘플링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크론은 GDDR5X 칩을 8Gb (1GB)와 16Gb (2GB) 용량을 구현하고 있으며 GPU 제조사들은 이를 이용해 차기 그래픽카드 제조에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성에 따라 8GB에서 16GB 용량까지 그래픽 메모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256bit 메모리 버스와 원칩 당 32bit 채널을 구현합니다.

 

GDDR5X는 기존 GDDR5 메모리와 비교해 전기적인 특징이나 BOM 구조가 서로 유사합니다. 대신 GDDR5 대비 최대 2배의 클럭 속도 구현, 더 낮은 1.35V로 동작합니다.

 

올해 등장이 예상되는 AMD와 엔비디아 (NVIDIA) 차세대 그래픽카드에는 2세대 HBM (High Bandwidth Memroy 2, HBM2)외에도 GDDR5X 메모리가 이용될 것으로 알려진 만큼 GDDR5X를 탑재한 그래픽카드에 적용이 예상됩니다.

 

 

 

 

 

내용 참고 : http://www.techpowerup.com/221159/micron-begins-sampling-gddr5x-memory-to-customers.html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