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맥북 프로, 올해 4분기 13인치와 15인치 2종의 라인업으로 등장?

뉴스/모바일|2016. 5. 25. 02:05

애플 신형 맥북 프로, 올해 4분기 13인치와 15인치 2종의 라인업으로 등장?

 

- 작성자 : 세비지-

 

애플 (Apple)의 신형 맥북 프로 (Macbook Pro)는 6월 열리는 WWDC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보다 연기될 것으로 예상되며 맥북 에어 (Macbook Air) 라인업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신형 맥북 프로는 기존보다 더 슬림해지고 가벼워지며 터치 ID (Touch ID)와 OLED 디스플레이 터치 바, USB Type-C 인터페이스 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맥북 프로 라인업은 비교적 오랫동안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이지만 올해 6월 열리는 WWDC 2016에서의 공개가 아닌 올해 4분기로 연기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와 함께 맥북 에어 라인업은 취소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아이패드 프로 (iPad Pro)와 13인치 신형 맥북이 기존 맥북 에어와 맥북 라인업을 대체 가능할 것이라는 애플의 입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맥북 프로 신형 라인업에는 2개의 맥북 프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12인치 맥북 (MacBook)의 신형 메탈 몰드 디자인과 버터플라이 스타일 키보드, F 펑션키 상단 키보드 내의 터치 OLED 디스플레이, 터치 ID는 하드웨어 마운트된 터치 ID 도입의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USB Type-C 인터페이스는 라이트닝 3 (Lightning 3)와 호환됩니다.

 

인치는 13인치와 15인치의 2종이며 프로세서는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Skylake)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중 15인치 버전은 모바일용 AMD 차세대 폴라리스 (Polaris)를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AMD는 6월 1일 에디터스 행사를 통해 폴라리스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정상 스케쥴로 제품이 나온다면 하반기 등장하는 신형 맥북 프로에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올해 4분기 신형 맥북 프로의 등장을 시작으로 맥북 에어는 사라지고 기존 맥북과 맥북 라인업은 하이엔드를 타겟으로 하는 맥북 프로만이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www.expreview.com/473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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