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안드로이드 진영이 84% 점유

뉴스/모바일|2016. 5. 20. 20:33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안드로이드 진영이 84% 점유

 

- 작성자 : 세비지-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 (Gartner)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3억 4천 9백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가 증가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가 증가했으며 iOS 스마트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가 하락했습니다. 윈도우 폰 (Windows Phone)과 블랙베리 (Blackberry), 그 외 모바일 폼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를 점유했습니다. 윈도우 폰은 0.7%에 머물렀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출하량은 2억 9천 3백만대, 시장 점유율은 84.1%, iOS 모바일 폰의 출하량은 5천 1백 6십 2만대로 시장 점유율은 14.8%, 윈도우 폰과 블랙베리, 다른 시스템이 나머지 시장을 점유했습니다.

 

모바일폰 브랜드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여전히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나 시장 점유율은 24.1%에서 23.2%로 하락했습니다.

 

화웨이 (Huawei)의 시장 점유율은 5.4%에서 8.3%로 증가, 출하량은 1천 8백 1십 1만대에서 2천 8백 8십 6만대로 증가해 거의 60%의 비율로 증가해 3위를 기록했습니다. Oppo의 시장 점유율은 2.0%에서 4.6%로 증가했으며 6백 5십 8만대에서 1천 6백 1십 1만대로 145% 비율로 증가해 4위, 샤오미는 1천 5백 5만대를 기록했으나 4.4%에서 4.3%로 하락해 지난해 4위에서 5위로 하락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www.expreview.com/472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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