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와 샤오미, 13인치 이하의 노트북과 태블릿 구성 가능한 2-in-1 디바이스 출시예상

뉴스/IT|2016. 1. 22. 18:48

화웨이와 샤오미, 13인치 이하의 노트북 및 태블릿 구성 가능한 2-in-1 디바이스 출시예상

 

- 작성자 : 세비지-

 

화웨이 (Huawei)와 샤오미 (Xiaomi)는 스마트폰 제조사로 잘 알려졌지만 최근 노트북 브랜드를 만들고 PC 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은 2-in-1 디바이스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화웨이와 샤오미가 각각 12.9인치와 13인치 이내의 2-in-1 디바이스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2-in-1 디바이스는 휴대가 용이한 태블릿으로 사용하다가 액세서리로 키보드가 사용되면 노트북처럼 이용 가능한 장치로의 전환이 가능해 태블릿의 휴대성과 노트북의 생산성을 모두 이용 가능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화웨이는 Matebook이라는 노트북 브랜드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해 4월 첫 노트북으로 12.9인치 디스플레이와 윈도우 10 (Windows 10)을 탑재합니다. 샤오미는 13인치 이내의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 (Android) 기반 MIUI와 윈도우 10 (Windows 10) 듀얼 부팅 시스템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은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휴대성, 사용 등을 고려하면 인텔 아톰 (Atom)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미 다양한 PC 및 노트북 제조사가 비슷한 성격의 제품을 출시한 상황이고 기술과 노하우, 인지도가 있는 만큼 PC와 노트북 분야에서는 이들보다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화웨이와 샤오미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만큼 선전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내용 참고 : http://www.digitimes.com/news/a20160122PD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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