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4세대 GCN 아키텍처 폴라리스, 최초 제품은 2달 후 등장하고 모바일용이 우선 등장

AMD 4세대 GCN 아키텍처 폴라리스, 최초 제품은 2달 후 등장하고 모바일용이 우선 등장

 

- 작성자 : 세비지-

 

AMD는 최근 코드명 폴라리스 (Polaris)로 알려진 4세대 GCN (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를 공개한 가운데 첫 제품이 2달 후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니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AMD가 폴라리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최초의 그래픽카드를 2달 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AMD가 소개한 4세대 GCN 아키텍처 폴라리스는 FinFET 공정을 기반으로 전력 효율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며 최근 공개된 자료에서 지포스 GTX 950 (GeForce GTX 950)과의 비교에서 40% 이상 낮은 전력 소모를 보인 것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폴라리스 아키텍처 기반 GPU는 2016년 중으로 출시 예정이며 컴퓨텍스 2016 (Computex 2016)에 즈음하여 등장 가능성이 제기되었는데 이보다 빠르게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초의 폴라리스 GPU는 고성능 데스크탑보다는 전력 효율이 높은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가장 작은 코어를 이용하는 모바일 플랫폼용 제품으로 등장할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고성능 데스크탑은 6개월 이후 등장을 예상했습니다.

 

AMD는 올해는 기존 GCN 아키텍처 GPU를 탑재한 APU를 출시하지만 2017년에는 폴라리스 아키텍처 기반의 GPU를 통합한 메인스트림 APU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 (NVIDIA) 역시 차세대 아키텍처 파스칼 (Pascal) 기반 GPU를 올해 출시 예정이며 16nm FinFET 공정을 이용하고 맥스웰 (Maxwell)을 이어 전력 효율 최적화와 성능 향상이 이루어집니다. 최근 CES 2016을 통해 파스칼 GPU를 이용 차량용 시스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news.mydrivers.com/1/464/46482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