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 게이밍 노트북 시장, 어느 제조사가 가장 많이 판매했나?

뉴스/IT|2015. 9. 29. 19:13

2015년 상반기 게이밍 노트북 시장, 어느 제조사가 가장 많이 판매했나?

 

- 작성자 : 세비지-

 

게이밍 노트북 시장은 올해 상반기 엔비디아 (NVIDIA) 맥스웰 (Maxwell) 기반 노트북용 GPU를 비롯하여 하스웰 리프레시 (Haswell Refresh)와 브로드웰 (Braodwell) 기반 CPU가 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브로드웰을 대체하는 2세대 14nm 공정 기반의 스카이레이크 (Skylake) 기반 게이밍 노트북,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980을 모바일용으로 만든 노트북용 GPU도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올해 상반기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대해 전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ASUS가 게이밍 노트북 출하량의 40%를 점유했다고 전했으며 탑재된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 950M/ 960M/ 970M/ 980M (GeForce GTX 950M/ 960M/ 970M/ 980) 기반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노버 (Lenovo)는 ASUS의 뒤를 이어 2위로 저체 출하량의 30%를 차지했으며 중국의 수요가 큰 영향을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MSI와 ACer는 3위와 4위로 11-15% 정도이며 주로 유럽에서 판매되었습니다.

 

혀냊 일반 소비자 노트북의 수요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게이밍 노트북은 성능 등을 이유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노트북 제조사들이 서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수익이 발생하면서 많은 제조사가 치열한 경쟁을 거듭하고 있어 이 시장 역시 많은 제조사의 수익이 하락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용 참고 : http://digitimes.com/news/a20150925PD2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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