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전세계 PC 출하량 7% 하락해

뉴스/IT|2015. 10. 10. 19:08

올해 3분기 전세계 PC 출하량 7% 하락해

- 작성자 : 세비지-

 

PC 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3분기 전세계 PC 출하량이 하락했다는 소식입니다.

 

전세계 PC 출하량은 레노버 (Lenovo)와 HP, 델 (Dell)의 탑3 벤더가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에이서 (Acer)와 ASUS 등의 주요 제조사도 PC 출하량에 견인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 (Gartner)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PC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면서 올해에도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성장을 기록한 제조사도 있으며 애플 (Apple)과 델이 그곳입니다.

 

애플은 1.5% 증가, 3위 업체인 델 역시 지난해 대비 0.5%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1위와 2위 업체인 레노버와 HP는 4%가 감소, 에이서와 ASUS는 19.9%와 10.1%의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가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3분기 전세계 PC 출하량 중 20.3%를 점유한 레노버는 1천 4백 9십 9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하락, HP 역시 1천 3백 6십 5만대로 하락, 델은 1천 1십 6만대로 약간 상승했습니다. 애플은 5백 6십만대로 증가해 PC 시장 하락세 속에서 선전했습니다.

 

전세계 PC 출하량은 대략 7천 3백 7십 3만대로 7.7%가 하락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www.expreview.com/432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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