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AORUS 메인보드, 2017년 1월 초 인텔 200 시리즈 칩셋 기반으로 출시 예상

뉴스/IT|2016. 11. 8. 20:57

기가바이트 AORUS 메인보드, 2017년 1월 초 인텔 200 시리즈 칩셋 기반으로 출시 예상


- 작성자 : 세비지 -

 

기가바이트 (GIGABYTE)가 하이엔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브랜드로 어로스 (AORUS)를 이용해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로스 브랜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판매 시기에 대한 소식이 등장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기가바이트는 2017년 1월 초부터 어로스 브랜드 메인보드의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작 제품은 인텔 차세대 Kaby Lake를 지원하는 새로운 200 시리즈 메인보드 칩셋을 이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AMD와 엔비디아 (NVIDIA)의 차세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출시에 맞춰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브랜드는 ASUS ROG (Republic of Gamers)와 MSI 게이밍 시리즈에 대응하는 브랜드로 알려졌으며 현재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과 키보드, 마우스 등을 비롯한 고급형 주변기기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ASUS의 ROG 브랜드는 최상위 게이밍 제품군에 ROG Strix는 하이엔드 제품군에 이용되며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MSI 게이밍 시리즈 노트북은 2016년 120만대 출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 게이밍 노트북 출하량 450만대의 약 25%에 해당한다. MSI 그래픽카드는 5백만대 출하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게이밍 시리즈 브랜드의 시장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예상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digitimes.com/news/a20161104PD203.html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