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탑15 제조사 중 9개는 중국 제조사

모바일 이야기|2015. 12. 19. 13:49

올해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탑15 제조사 중 9개는 중국 제조사

 

- 작성자 : 세비지-

 

올해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공개됐습니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디지타임즈 리서치를 인용해 올해 3분기 전세계 출하량은 3억 3천 1백 9십만 대로 지난 분기 대비 10.5%,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7.7%가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조사별로 출하된 스마트폰의 비율을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최대 25.6%로 가장 높았으며 애플 (Apple)이 14.5%, 화웨이 (Huawei)가 7.4%, 레노버 (Lenovo)는 4.8%, LG전자는 4.5%, 샤오미 (Xiaomi)는 3.8%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BBK는 3.5%, TCL 커뮤니케이션은 3.3%, Oppo는 3.2%, ZTE는 2.5%,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Sony Mobile Communications)는 2.0%,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Microsoft Mobile)은 1.7%, 메이주 (Meizu)는 1.7%, Coolpad는 1.5%, ASUS는 1.4%를 점유했습니다.

 

탑15 스마트폰 제조사가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81.4%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이중 9개는 중국 기반 제조사, 2개는 미국과 한국, 일본과 대만도 각각 한 곳이 포함됩니다.

 

올해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 9천 6백 8십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2015년 전체로는 13억 2천 6백만대가 출하되어 지난해 대비 10.1%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www.digitimes.com/news/a20151217PD209.html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