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8 삼성 노트북 Pen 12월 22일 국내 출시

뉴스/IT|2017. 12. 14. 21:29

삼성전자 2018 삼성 노트북 Pen 12월 22일 국내 출시

 

- 작성자 : 세비지 -

 

삼성전자가 S펜을 탑재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한 2018 삼성 노트북 Pen을 12월 22일 국내에 출시합니다.

 

신형 삼성 노트북 Pen은 풀 메탈 금속을 이음새 없이 만드는 싱글 쉘 바디에 최신 플라즈마 표면처리 방식인 MAO(Micro Arc Oxidation) 공법으로 만든 마그네슘 기반 Metal12TM로 무게는 줄이고 강도는 높였으며 이전과 같이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최신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멀리서도 또렷한 음성 녹음이 가능하고 녹음 중에 표시해놓은 부분만 찾아서 들을 수 있는 보이스 노트, 전문가급 디스플레이 색 정확도를 제공하는 삼성 리얼뷰(RealView) 디스플레이, 얼굴이나 지문인식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는 윈도우 헬로우(Windows Hello)를 지원합니다.

 

제공하는 S펜은 0.7mm의 얇은 펜촉과 4096 단계의 필압을 지원해 종이에 글씨를 쓰거나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듯 자연스럽게 정교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S펜을 디스플레이 가까이 대고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새 노트 작성, 원하는 영역을 골라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 현재 화면을 캡처해 그 위에 바로 필기할 수 있는 캡쳐 후 쓰기 등을 지원하는 에어 커맨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S펜을 활용해 전문가급 이미지 작업이 가능한 오토데스크 스케치북(Autodesk Sketchbook) 프로그램 유료 버전을 삼성 노트북 Pen 구매 고객들에게 90일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8 삼성 노트북 Pen은 라이트 티탄 한가지 색상, 디스플레이 크기와 프로세서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33.7cm 최상급 모델인 NT930QAA-K716이 238만원, 38.1cm 최상급 모델인 NT950QAA-X716이 266만원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9 Always 신제품도 22일 출시합니다. 2018형 삼성 노트북9 Always는 배터리 용량을 동급 최대 사양인 75Wh로 확장해 사용 시간을 대폭 늘으며 실제 사용 환경에 기반한 엄격한 테스트인 MM14(모바일마크14) 기준으로 최대 19.5시간 사용, 15형 외장 그래픽 모델 MM07기준 29시간입니다. 

 

특히 삼성전자만의 독자 기술인 퀵 충전 기술로 10분만 충전해도 2.1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20분 충전하면 4.4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노트북 9 Always는 라이트 티탄, 크러쉬 화이트의 2가지 색상, 다양한 사양으로 출시된다. 33.7cm NT900X3T-K58L 모델은 184만원, 38.1cm NT900X5T-K58L 모델은 194만원, 38.1cm 외장 그래픽 NT900X5T-X78L 모델은 224만원 등입니다.

 

 

 

내용 참고 :

http://blueframe.co.kr/bbs/board.php?bo_table=news05&wr_id=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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