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 동안의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예측, 중국과 인도 성장 주목

뉴스/모바일|2015. 8. 27. 23:08

향후 4년 동안의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예측 공개돼

- 작성자 : 세비지-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 상태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향후 4년 동안의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은 느려진 상태지만 전세계적으로 보면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IDC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다음 몇년 동안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이 지속될 예정이나 성장률 자체는 하락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세계 시장으로 보면 중국은 안드로이드 (Android)와 애플 (Apple)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시장입니다.

 

PC 시장의 침체 속에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이후 현재는 모바일 시장 역시 주춤하는 모양세입니다. IDC 조사 결과 역시 성장은 이어지지만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DC는 2015년 스마트폰 시장이 10.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전체 출하량은 14억 4천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이전에 예측한 11.3%보다 낮아졌습니다.

 

2015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북미나 서부 유럽과 같이 주춤하고 있지만 평균 판매가격 감소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2019년 전세계 출하량은 19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여전히 중국은 2015년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지난해 대비 긍정적이지 못한 상황입니다. 중국은 지난 2014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의 32.3%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입니다.

 

하지만 IDC는 올해 1.2%의 성장률의 19.7%로 2014년의 23.1% 성장률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역시 주목 받으며 2019년까지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향후 몇년 동안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OS)별로 보면 애플 (Apple) 아이폰 (iPhone)에 탑재되는 iOS는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Android)는 2019년까지 81.1%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DC는 또한 가격이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며 애플이 저렴한 아이폰을 출시하면 안드로이드 시장 점유율 일부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는 200달러 ($200) 이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저가형 시장 역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중심을 두고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2014년 한해 동안 1천 6십만 대를 출하했으며 2019년이 되면 15억 4천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OS는 2014년까지 1억 9천 2백만대, 2019년이 되면 2억 6천 9백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DC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의 윈도우 모바일 스마트폰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이 성장 추세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과 대비해 시장 점유율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용 참고 : http://www.expreview.com/426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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