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차세대 스마트폰 미5, 최대 6GB RAM 탑재되나?

뉴스/모바일|2016. 2. 19. 19:25

샤오미 차세대 스마트폰 미5, 최대 6GB RAM 탑재 예상

 

- 작성자 : 세비지-

 

샤오미 (Xiaomi)는 2월 열리는 MWC 2016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폰 미5 (Mi 5)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펙에 대한 정보가 등장했습니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샤오미 미5는 최대 6GB RAM을 탑재하는 버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샤오미는 최근 실물로 추정되는 스파이샷을 비롯하여 루머 스펙으로 3GB RAM 탑재 버전만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도 등장한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공개된 스펙을 보면 4GB RAM 탑재 버전부터 고급형에는 최대 6GB RAM 탑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공개된 스펙으로는 5.2인치 1080p 디스플레이와 2.15GHz 퀄컴 스냅드래곤 820 (Snapdragon 820)을 이용하며 RAM은 4GB부터 시작, 고급형에는 6GB RAM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 외에도 4백만 화소 전면과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910mAh 배터리 용량, USB Type-C, NFC도 지원할 것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예상 가격도 언급되었습니다. 4GB RAM과 32GB 저장공간 제공 버전은 1999위안 (38만원 선)이며 6GB와 64GB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버전은 2499위안 (48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6GB RAM 탑재 스마트폰 소식은 미5가 처음은 아닙니다. Vivo의 새로운 플래그십 Xplay 5가 퀄컴 스냅드래곤 820과 함께 6GB RAM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한편 샤오미는 미5를 2월 26일 10시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news.mydrivers.com/1/470/47044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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