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15.5% 증가, 아이폰은 여전히 핫한 아이템

모바일 이야기|2015. 11. 21. 20:37

올해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15.5% 증가, 아이폰은 여전히 핫한 아이템

 

- 작성자 : 세비지-

 

스마트폰 판매량은 올해 3분기에도 증가세가 이어졌으며 2014년 대비 15.5%가 증가했습니다.

 

가트너 (Gartner)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3억 5천 3백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 탑3 (TOP 3) 브랜드는 삼성전자와 애플 (Apple), 화웨이 (Huawei)로 안드로이드 (Android)와 iO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8천 3백 5십 8만대로 23.7%의 시장 점유율로 2014년 대비 약간 낮아졌으나 랭킹 1위는 여전히 유지했습니다.

 

다음은 애플 (Apple)로 새로운 아이폰 6S (iPhone 6S)를 중국에 출시하며 3분기 4천 6백 6만대를 판매해 13.1%의 시장 점유율을 얻었습니다. 화웨이는 2천 7백 2십 6만대로 이전해보다 증가했고 7.7% 점유율로 3위, 레노버 (Lenovo)는 4위, 샤오미 (Xiaomi)는 4.9%로 레노버와 같은 점유율로 지난해 대비 감소했습니다.

 

운영체제별로 보면 안드로이드 모바일 폰은 2억 9천 8백만대로 14% 증가, 아이폰 (iPhone)과 iOS 스마트폰은 21%가 증가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폰 시스템은 전체의 98%, 윈도우 (Windows)와 블랙베리 (BlackBerry)는 1.7%와 0.3%에 그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판매량은 늘어나고 있으며 스마트폰 인기는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반해 수익은 점점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전체 사용 비율은 안드로이드가 높지만 수익률은 경쟁 등으로 신통치 않습니다. 그에 반해 아이폰은 스마트폰 전체 수익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차이를 보입니다.

 

 

 

 

 

내용 참고 : http://www.expreview.com/440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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