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경쟁 브랜드 스마트폰과 비교해 판매량 대비 수익률 높아

모바일 이야기|2015. 11. 18. 19:18

애플 아이폰, 경쟁 브랜드 스마트폰과 비교해 판매량 대비 수익률 높아

 

- 작성자 : 세비지-

 

애플 (Apple) 아이폰 (iPhone)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량 대비 수익률이 높다는 소식입니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최근 조사된 통계를 바탕으로 애플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량 대비 수익률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Canaccord Genuity가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아이폰은 다른 브랜드 스마트폰보다 수익률이 높으며 스마트폰 시장 수익률의 최대 9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발표된 아이폰 6S (iPhone 6S)도 공식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시장에 등장하면서 2달 동안 판매량이 증가한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의 출하량은 2위,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률을 보면 수익 마진률이 아이폰은 94%에 이르는 반면 삼성전자는 11%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은 스마트폰 출하량의 14.5%를 차지하지만 최대 670달러 ($670) 이상, 수익률은 37%에 이릅니다.

 

400달러 ($400) 또는 그 이상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브랜드를 갖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와 블랙베리 (Blackberry), 모토롤라 (Motorola), 삼성전자, LG, HTC는 수익률이 낮아진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독자 운영체제인 iOS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성능과 기능 구현, 경쟁 브랜드가 안드로이드 (Android)라는 공통의 OS와 다양한 제조사를 갖추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도 영향이 있습니다.

 

애플 팀쿡 CEO는 아이폰이 2016년 1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새로운 사용자가 추가, 보다 다양한 범위의 개발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용 참고 :

 

http://appleinsider.com/articles/15/11/16/apple-inc-now-inhaling-94-percent-of-global-smartphone-profits-selling-just-145-percent-of-total-volumes

 

http://www.expreview.com/439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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