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13.5인치 스크린과 스카이레이크 탑재 서피스 북 발표

모바일 이야기|2015. 10. 7. 13:19

마이크로소프트, 13.5인치 스크린과 스카이레이크 탑재 서피스 북 발표

 

- 작성자 : 세비지-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가 13.5인치 디스플레이와 스카이레이크 (Skylake) 프로세서 기반의 노트북인 서피스 북 (Surface Book)을 발표했습니다.

 

서피스 북은 MS의 첫 노트북으로 2016년 10월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주요 스펙을 보면 13.5인치 3000 x 2000 해상도 (3:2) 디스플레이, 스카이레이크 코어 i5 (Core i5)와 코어 i7 (Core i7) 프로세서, 8/ 16GB 메모리, PCIe 128/ 256/ 512/ 1024GB SSD를 이용 가능합니다.

 

액정 부분만 분리해 태블릿처럼 사용 가능하며 독 사이의 PCIe 연결로 키보드에 부착된 GDDR5 지원 모바일용 엔비디아 (NVIDIA) 지포스 (GeForce) GPU를 이용 가능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MS는 맥북 프로 (MacBook Pro) 대비 2배 파워풀할 것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sRGB 100% 색영역, 픽셀 센서로 조작성 향상, 1024단계 필압 감지, 고릴라 글래스 4, 자석으로 본체 옆에 펜 부착을 지원합니다.

 

G5로 알려진 자체 칩셋으로 터치와 펜 조작 편의성 향상, 풀 피치 키, 키 스트로크 1.6mm, 백라이트, 5점 터치 유리 라미네이트 트랙 패드, V 모양으로 접히는 독자적인 도킹 매커니즘의 힌지를 제공합니다.

 

5백만 화소 얼굴 인식 전면 카메라, 8백만 화소 후면 카메라, USB 3.0 2개, SD UHS-II 카드 리더, Mini DisplayPort, 서피스 커넥터, 오디오 입출력, 802.11ac (2x2 MIMO) 무선랜, 블루투스 4.0 LE, TPM 2.0, 각종 센서 (가속도, 자이로 스코프, 지자기, 광량)를 제공, 서피스 커넥터 도킹 스테이션을 이용하면 USB 3.0 4포트, DisplayPort 2개로 4K 출력 대응, 이더넷 확장을 지원합니다.

 

크기는 312.3 x 232.1 x 13 ~ 22.8mm, 무게는 지포스 제외 모델이 1515g, 지포스 제공 모델은 1579g, 태블릿 자체 크기는 312.3 x 220.2 x 7.7mm, 무게는 726g이며 12시간 배터리가 제공됩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Windows 10)을 지원하며 가격은 1499달러 ($1499)부터 시작되며 CPU와 부품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코어 i5 / 메모리 8GB / SSD 128GB가 1,499 달러 ($1499), 코어 i5 / 메모리 8GB / SSD 256GB가 1,699 달러 ($1699), 코어 i5 / 메모리 8GB / SSD 256GB / 지포스 GPU 제공 모델 1,899 달러 ($1899), 코어 i7 / 메모리 8GB / SSD 256GB / 지포스 GPU 제공 모델 2,099 달러 ($2099), 코어 i7 / 메모리 16GB / SSD 512GB / 지포스 GPU 제공 모델 2,699 달러 ($2699)입니다.

 

 

 

 

 

 

 

내용 참고 :

 

http://news.microsoft.com/2015/10/06/microsoft-redefines-the-laptop-with-surface-book-ushers-in-new-era-of-windows-10-devices/

 

https://www.youtube.com/watch?v=XVfOe5mF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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