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블루투스 8월 27일·LTE 모델 8월 31일 국내 출시

뉴스/모바일|2018. 8. 28. 01:34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블루투스 8월 27일·LTE 모델 8월 31일 국내 출시

 

- 작성자 : 세비지 -

 

삼성전자가 시계 본연의 가치와 스마트한 사용성을 강화한 갤럭시 워치(Galaxy Watch)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워치는 조작이 편리한 원형 베젤은 유지하고, 깊이감 있는 워치 페이스에 초침 소리까지 구현하여 실제 시계와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벼운 무게와 유연해진 스트랩으로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표준 시계 스트랩을 지원해 쉽게 교체도 가능하며 총 50가지 이상의 다양한 고급 정품 스트랩으로 매일매일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갤럭시 워치는 스마트 워치 전용 칩셋을 적용해 전력 효율을 향상시켰습니다. 시계 항상 표시 기능을 끈 일반적인 사용시간을 기준으로 80시간 이상 사용 가능(46mm 모델 기준)해 매일매일 충전해야하는 부담을 덜었습니다.

 

또한, 갤럭시 워치는 기상, 취침 시간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브리핑해주고, 마이 데이 워치 페이스로 일정을 한 눈에 보여주는 등 체계적인 일정 관리를 편리하게 도와줍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 6가지 운동 종목은 사용자가 별도로 시작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운동시간과 칼로리를 기록할 수 있으며, 업계 최다인 39종의 다양한 운동을 기록해 소모 칼로리와 운동 횟수를 측정해줍니다.

 

갤럭시 워치는 심박센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스트레스를 측정해주며, 심호흡을 하며 스트레스 수준을 낮출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또한, 램(REM) 수면까지 측정이 가능해 좀 더 정확하게 수면의 질을 파악할 수 있어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갤럭시 워치와 노트PC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프레젠테이션 컨트롤러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지원해 IoT 지원기기를 손목에서 한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 LTE 모델은 스마트폰 없이도 전화 수신과 발신이 모두 가능해 스마트폰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잠깐의 외출이나 운동 시에는 갤럭시 워치만으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는 46mm의 실버, 42mm 미드나잇 블랙과 로즈 골드 색상까지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블루투스 모델은 8월 27일, LTE 모델은 8월 31일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LTE 모델 46mm가 39만 9천 3백원, 42mm가 37만 9천 5백원이며 블루투스 모델은 46mm가 35만 9천 7백원, 42mm가 33만 9천 9백원이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blueframe.co.kr/bbs/board.php?bo_table=news05&wr_id=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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