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13인치 터치바 맥북 프로 분해, iFixit 수리 난이도 1로 펑션키 버전보다 어려움

뉴스/IT|2016. 11. 17. 22:59

애플 신형 13인치 터치바 맥북 프로 분해, iFixit 수리 난이도 1로 펑션키 버전보다 어려움


- 작성자 : 세비지 -

 

애플 (Apple)이 발표한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 (MacBook Pro) 펑션키 버전을 분해한 iFixit은 터치바 (Touch Bar) 버전을 분해해 내부 부품을 공개했습니다.  

 


 

터치바 버전은 펑션키 버전보다 터치바에 필요한 부품이 추가되면서 펑션키 버전보다 분해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참고로 터치바 버전은 워치OS (watchOS) 수정 버전이 탑재 예상되며 터치바 화면은 O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형 13인치는 펑션키 버전과 같은 2560 x 1600 해상도 (227dpi)의 13.3인치 IPS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나 프로세서는 스카이레이크 (Skylake) 기반 듀얼 코어 인텔 코어 i5 6267U 2.9GHz (터보 부스트 최대 3.3GHz, 아이리스 그래픽스 550 (Iris Graphics 550) iGPU)로 CPU 클럭과 GPU가 상위 버전이 사용됩니다. (펑셔키 버전 듀얼 코어 코어 i5 2.0GHz, 터보 부스트 최대 3.1GHz, 아이리스 그래픽스 540 (Iris Graphics 540) iGPU)


메모리는 LPDDR3 2133MHz 온보드 8GB RAM를 탑재하며 16GB 확장 가능 (펑션키 버전 LPDDR3 1866MHz 온보드 8GB RAM), SSD는 256GB 용량부터 512GB와 1TB PCIe SSD가 사용됩니다. 분해에는 256GB PCIe SSD가 장착 제품이 이용되었습니다. 3개의 썬더볼트 3 (Thunderbolt 3) USB Type-C (USB-C) 포트, 디스프레이포트 (DisplayPort), USB 3.1 Gen2 썬더볼트 포트를 제공합니다.




내부는 펑션키 버전이나 기존 애플 시리즈 제품군과 같이 군더더기가 없는 부품 배치를 보였으나 분해 과정은 그로 인해 다소 복잡해졌습니다. 분해 난이도 (수리 난이도)는 10점 만점에서 2점인 펑션키 버전보다 어려운 1점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s://www.ifixit.com/Teardown/MacBook+Pro+13-Inch+Touch+Bar+Teardown/7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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