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현대 그리고 이제 우주를 전장으로, 콜 오브 듀티 : 인피니트 워페어

게임 이야기|2016. 11. 8. 00:46

과거에서 현대 그리고 이제 우주를 전장으로, 콜 오브 듀티 : 인피니트 워페어

 

- 작성자 : 세비지 -

 

올해 하반기 밀리터리 FPS 게임은 배틀필드 1 (Battlefield 1)과 콜 오브 듀티 (Call of Duty) 시리즈의 최신작인 콜 오브 듀티 : 인피니트 워페어 (Call of Duty : Infinite Warfare)가 주목받아 왔는데 배틀필드 1이 먼저 출시되고 11월 4일자로 콜 오브 듀티 : 인피니트 워페어도 출시되었습니다.

 

EA DICE가 개발한 배틀필드 시리즈 최신작인 배틀필드 1은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과거 전장을 구현했다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과거 전장부터 현대전까지를 배경으로 시리즈가 출시된 바 있어 이번 신작은 현대전을 넘어 태양계 행성이 위치한 우주를 전장으로 삼았습니다.​

 

 

싱글플레이 미션부터 드라마틱한 연출과 효과를 제공해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온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신작 콜 오브 듀티 : 인피니티 워페어는 이번 신작에서도 싱글플레이 미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멀티플레이를 위한 지원도 이루어지는데 본격적인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신작 콜 오브 듀티 : 인피니트 워페어를 살펴봤습니다.​

 

벤치마크 테스트는 AMD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이용해 진행했으며 시스템은 인텔 코어 i7 6700K와 Z170 메인보드, 16GB (8GB x 2) RAM 등이 사용됐다.​ 사용된 그래픽 드라이버는 AMD는 라데온 소프트웨어 크림슨 에디션 (Radeon Software Crimson Edition) 16.11.2, 엔비디아 (NVIDIA)는 지포스 (GeForce ) 375.76 드라이버를 각각 이용했습니다.

 

벤치마크 테스트는 싱글프레이 시작 미션을 이용했으며 게임 시작과 동시에 비행선에서 미션을 진행하는 행성에 착륙하는 과정까지로 이어집니다. 게이머는 SCAR 7팀 유로파 UNSA 무기 연구실 댄 울프 라이얼 하사가 되어 사입스 (Sipes)와 티 (Tee)로 구성된 3명이 한팀으로 초반 미션을 이어나갑니다.

 

 

그래픽카드별 게임 성능

 

이번에는 본격적인 그래픽카드별 성능을 비교했다.​ 테스트 해상도는 1920x1080과 2560x1440, 3840x2160의 3가지를 이용하며 그래픽 옵션은 최대 옵션과 FXAA를 적용했을 때의 결과입니다.

 

 

 

 

AMD와 엔비디아 (NVIDIA) 퍼포먼스 이상급으로 테스트된 싱글플레이는 비교적 최적화가 잘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별로 저해상도는 지포스가 우세한 것으로 보이나 고해상도로 진행될수록 AMD가 동급 제품 대비 향상된 프레임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125fps가 V-Sync를 껏을 때 최대 확보 가능한 프레임으로 일반적인 환경이라면 100fps를 넘기기는 일이 쉽지 않아 문제가 적지만  주사율이 120Hz 또는 144Hz나 그 이상의 게이밍 모니터 사용자, 멀티 GPU를 구성하는 게이머에게는 사용 환경에 따라 다소 아쉬운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성능이나 콜 오브 듀티 : 인피니트 워페어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내용 참고 : http://blueframe.co.kr/bbs/board.php?bo_table=article07&wr_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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