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8 내년 4월 출시, 갤럭시노트7 리콜이 원인?

뉴스/모바일|2016. 9. 28. 19:36

삼성 갤럭시 S8 내년 4월 출시, 갤럭시노트7 리콜이 원인?

 

- 작성자 : 세비지-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7 (Galaxy Note 7)은 배터리 발화로 리콜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 갤럭시 S8 (Galaxy S8)이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그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로 인한 리콜로 큰 손실을 보고 있으며 브랜드에도 타격이 되고 있어 이를 만회하기 위한 전략으로 갤럭시 S8을 예상보다 빠르게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갤럭시 S8의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2017년 4월 즈음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보통 하반기 신제품을 공개하던 기존 신제품 출시 전략과 차이를 보입니다.
 
중국 웨이보 (Weibo)를 통해 소개된 갤럭시 S9의 스펙을 보면 5.2인치 4K (4096x21600 고릴라 글래스 디스플레이, 3.2GHz 8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6GB RAM, 64GB 또는 128GB 저장용량, 2개의 MicroSD 카드, 3000만 화소 후면과 9백만 화소 전면 카메라, 홍채인식, 4200mAh 배터리, 무선 충전과 빠른 충전, 미니 프로잭터 기능도 제공하는 것으로 소개했습니다.
 
최근 갤럭시 S8에는 성능을 1.8배 향상한 8코어와 ARM Mali-G71 GPU를 통합한 엑시노스 8895 (Exynos 8895) SoC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예상 가격은 850달러 ($850) 정도, 출시일은 2017년 4월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s://www.yahoo.com/tech/let-hope-samsung-galaxy-s8-isn-t-crazy-1458217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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