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스카이레이크 MS 윈도우 7과 윈도우 8.1 지원 계속, 패치 제공 기간 연장돼

뉴스/IT|2016. 3. 21. 21:28

인텔 스카이레이크 MS 윈도우 7과 윈도우 8.1 지원 계속, 패치 제공 기간 연장돼

 

- 작성자 : 세비지-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는 차세대 프로세서에서 기존 윈도우 7 (Windows 7)과 윈도우 8.1 (Windows 8.1) 지원 전략이 수정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MS가 올해 초 차세대 AMD와 인텔 프로세서에서 윈도우 10만을 지원하고 윈도우 7 (Windows 7)과 윈도우 8.1 (Windwos 8.1)의 설치 지원을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발표했고 2017년 7월 17일 이후 기술이나 중요 업데이트 지원을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전략이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MS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Skylake)에서는 윈도우 7과 윈도우 8.1 설치를 지원하지 않아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설치가 가능하도록 별도의 유틸리티를 제공해 사용자들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스카이레이크는 2017년 7월 17일 이후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기술 지원이나 중요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올해 하반기 공개가 예정된 Kaby Lake나 Bristol Ridge와 같은 차세대 프로세서에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MS는 이와 같은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에서 윈도우 7과 윈도우 8.1 지원과 패치 제공을 1년 연장합니다. 기존 2017년 7월 17일에서 2018년 7월 17일까지 지원이 연장되며 패치는 윈도우 7은 2020년 1월 14일까지 연장, 윈도우 8.1은 2023년 1월 10일로 연장됩니다.

 

이같은 MS의 전략 수정에는 기존 윈도우 7과 윈도우 8.1 운영체제를 합한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절반 이상을 넘어서고 있어 윈도우 10이 이들을 넘어서기 전까지는 기존 사용자를 무시하기는 어렵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내용 참고 : http://www.expreview.com/461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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