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노트북, 5월 양산 들어가고 6월부터 판매예상

뉴스/IT|2016. 3. 18. 23:45

샤오미 미 노트북, 5월 양산 들어가고 6월부터 판매예상

 

- 작성자 : 세비지-

 

샤오미 (Xiaomi)는 미5 (Mi 5) 스마트폰과 미패드 2 (Mi Pad 2) 태블릿을 공개했고 노트북 신제품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등장 시기와 디자인 등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샤오미의 첫 노트북인 미 노트북 (Mi Notebook)은 5월 양산을 시작하며 빠르면 6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공개된 시기는 원래 계획했던 2016년 1분기보다 한분기 가량 느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2개의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샤오미는 출시 시기를 조금 더 늦추고 12.5인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노트북 1종만 먼저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5인치 미 노트북은 메탈 쉘과 MS 윈도우 10 (Windows 10) 운영체제를 이용하며 외형은 애플 (Apple) 맥북 에어 (MacBook Air)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화웨이 (Huawei)도 MateBook을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 노트북은 PC 판매와 함께 판매 후 발생하는 서비스에 대한 지원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공급자들에 따르면 미 노트북은 초기 출하량이 1백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스펙이나 가격 등 알려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40만대에서 1백만대 사이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가격이 3000위안 (54만원 선) 정도로 낮아질 경우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화웨이 MateBook 제품 디자인은 공개 이후 환영받고 있으나 가격이 높은 편이므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ateBook 출하량은 4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샤오미는 5월 29일 열리는 이벤트를 통해 공식적으로 미 노트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용 참고 : http://news.mydrivers.com/1/474/47460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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