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PC 메인보드 출하량 지난해 대비 27.1% 하락, 제조사에 따라 최대 20% 감소

뉴스/IT|2015. 12. 31. 19:24

전세계 PC 메인보드 출하량 지난해 대비 27.1% 하락, 제조사에 따라 최대 20% 감소

 

- 작성자 : 세비지-

 

PC 시장의 침체 속에 올해 전세계 메인보드의 출하량도 감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2015년 PC DIY 메인보드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27.1%가 하락한 5천 4백만개 정도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메인보드 제조사에 따라서도 출하량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ASUS와 기가바이트 (GIGABYTE)는 각각 1천 7백 1십만개에서 1천 7백 5십만개를 출하해 10%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판매 이익은 고급형 하이엔드 제품군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SRock과 MSI는 각각 5백만개가 출하되어 전자는 20% 이상, 후자는 10-15%가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ECS와 바이오스타 (Biostar)는 각각 2백 5십만개를 출하한 것으로 알려졌고 저가형 메인보드 출하량 증가로 매출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시장에 포커스를 맞춘 중국 기반 제조사 컬러풀 (Colorful)은 2백 2십만개의 메인보드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Onda와 Maxsun, SUPoX, Yeston 등의 제조사 역시 저가형 메인보드 출하량이 증가하는 등으로 수익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내용 참고 : http://digitimes.com/news/a20151229PD2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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