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공개 서비스 시작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 넘어서며 흥행 기대

게임 이야기|2018. 11. 8. 14:56

로스트아크, 공개 서비스 시작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 넘어서며 흥행 기대

 

- 작성자 : 세비지 -

 

스마일게이트 RPG의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Lost Ark)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넘어서며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11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 후 수 시간여 만에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버 오픈 직후 다수의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도 곧 정상화 되었으며 계속해서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모든 서버에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게이머들의 호응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날 저녁 더 많은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해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로스트아크는 현재 총 7개의 서버를 제공 중입니다.

 

로스트아크의 인기 요인으로 검은사막 이후 정체되고 있는 대형 MMORPG의 등장이라는 것과 핵앤슬래시 장르 특유의 빠르게 진행하면서도 쉽게 적응 가능한 전투 방식 등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제작비 1천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MMORPG 게임으로 디아블로 시리즈에 적용한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와 다양한 지역의 모험 및 이벤트 등의 컨텐츠가 더해졌으며 공개 서비스에서는 전사 계열인 워리어, 무도가 계열인 파이터, 원거리 계열 헌터, 마법사 계열 매지션 등 4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내용 참고 : https://blueframe.co.kr/bbs/board.php?bo_table=news04&wr_id=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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