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X 판매량 예상보다 저조, 올해 가을 2세대 아이폰 X로 교체

뉴스/모바일|2018. 1. 23. 18:41

애플 아이폰 X 판매량 예상보다 저조, 올해 가을 2세대 아이폰 X로 교체

 

- 작성자 : 세비지 -

 

애플 (Apple)은 아이폰 (iPhone)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아이폰 X (iPhone)를 출시했으나 판매 성적은 그리 좋지 않으며 하반기 2세대 라인업으로 교체가 예상된다는 소식입니다.

 

mydrivers는 애플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아이폰 X가 올해 1분기 1800만대, 2분기에는 1300만대의 판매가 예상되며 이는 원래의 예측치인 3000만대에 못미치는 수량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이폰 X는 중국 시장에서 약세이며 또한 이전 아이폰 6S (iPhone 6S)와 아이폰 7 (iPhone 7) 시리즈의 활약으로 전체 아이폰 출하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 시리즈 대비 높아진 가격대 역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춘절 이후 약간의 출하량 증가세가 예상되며 전체 아이폰 출하량은 1분기 최대 5%, 올해 최대 10%의 증가세가 예상되며 대부분은 아이폰 6S와 아이폰 7이 이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로 인해 1세대 아이폰 X는 올해 중반 이후 판매가 이어진 후 하반기 2세대 아이폰 X로 전환도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애플은 올해 가을 6.1인치 LCD 디스플레이 기반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 예정이며 아이폰 8 (iPhone 8) 64GB 버전 정도에 해당하는 650달러 ($650, 69만 8천원 선)에서 750달러 ($750, 80만 6천원 선) 사이로 등장합니다. 또 5.8인치 2세대 아이폰 X와 6.5인치 아이폰 X 플러스 (iPhone X Plus)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blueframe.co.kr/bbs/board.php?bo_table=news01&wr_id=3119

http://news.mydrivers.com/1/563/56395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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