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DDR4는 2016년 PC와 서버 시장의 메인스트림된다?

뉴스/IT|2015. 8. 23. 17:30

인텔, DDR4는 2016년 PC와 서버 시장의 메인스트림된다?

- 작성자 : 세비지-

 

현재 PC와 서버 시장에서는 DDR3 메모리가 주력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DDR4 메모리가 등장하며 서서히 DDR4로 넘어가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텔은 최근 IDF 2015를 통해 메모리 시장에 대해 소개하면서 2016년이 되면 DDR4 메모리가 PC와 서버 시장에서 주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식을 전한 kitguru는 인텔을 인용해 2016년이 되면 서버 시장에서 많은 회사가 DDR4 메모리를 이용하고 PC 시장도 느리지만 서서히 DDR4 메모리를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텔은 2014년 4분기 하이엔드 데스크탑 하스웰-E (Haswell-E)와 서버 플랫폼 하스웰-EP (Haswell-EP)를 통해 DDR4 메모리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4분기 제온 (Xeon) E5 v3 시리즈 CPU의 등장으로 DDR4의 출하량은 늘었지만 여전히 DRAM 시장의 5% 정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 인텔이 스카이레이크 (Skylake)를 출시하며 데스크탑 메인스트림 시장에서도 DDR4가 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2015년 4분기가 되면 DDR4 메모리의 생산량이 약 1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가 DDR4를 이용하면서 올해 4분기 서버 시장의 60%가 DDR4를 사용하고 2016년 말이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서버 제품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데스크탑은 서버 시장보다는 느리게 진행됩니다. 2016년 1분기 데스크탑 PC의 20% 정도, 2017년 3분기에 50% 이상이 적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노트북은 데스크탑보다는 빠를 것으로 보았으며 2016년 하반기 DDR3보다 DDR4가 더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내용 참고 : http://www.kitguru.net/components/memory/anton-shilov/intel-ddr4-will-dominate-pcs-and-servers-next-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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